물보라를일으켜

벌써 제주에 있는 날이 절반 가까이 지나갔네요 !!! 3일차는 제주시내 구경을 갔다가, 저녁에는 김녕 해수욕장 부근을 돌아다녔어요 ٩(ˊᗜˋ*)و 김녕 해수욕장 근처에서 정말 어마어마한 맛집을 찾아버렸답니다 ㅜㅜ 3일차 일정은? 점심 '올래국수' > 후식 '우무' > 제주시내 인생네컷 > 저녁 '방모루' > 김녕 해수욕장 점심으로 먹은 '올래국수'는 아주 유명한 고기국수 집이에요! 올래국수 제주 제주시 귀아랑길 24 일단 가게에 들어가서 대기 접수를 하면, 몇 시에 오라고 말씀 해주십니다! 접수를 할 때 주문도 같이 하는데 메뉴가 1개라서 인원수대로 고기 국수(8500원)를 시키면 돼용! 저희는 30-40분 정도 후에 오라고 하셔서 올래국수 바로 옆에 있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커피순 제주 제주시 ..

얼레벌레 제주에 도착해서 하룻밤을 보내고 2일차가 되었어용 2일차: 점심 '문개항아리' > 스타벅스 함덕점 > 월정리 투명 카약 > 월정리 해변 (언더 제주 캔들, 펠롱펠롱 빛나는) > 저녁 '꺼멍스' 9시쯤 일어난 저희는 이른 점심을 먹으러 나섰어요! 점심 메뉴는 해물 라면 + 해물 칼국수! 이렇게 통해물라면과 통해물칼국수를 함께 파는 곳이었답니다! 가격 정보 통해물라면 15000원(2인 이상), 통해물칼국수 15000원(2인 이상), 반반 16000원 한치 튀김 15000원, 새우 튀김 16000원, 통문어튀김 25000원, 반반 튀김 22000원 한라봉 아이스크림 3000원 (식사한 손님은 2000원) 통해물라면과 통해물칼국수 단품으로 시키려고 했지만, 4인분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ㅜㅜ 반반 3인..

종강한 지 벌써 1달이 다 되어 가는 대학생입니다...~ 어영부영 살다가 나름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제주 여행을 다녀 왔어요 ٩(*˙︶˙*) 계획은 J 친구가 다 짜고 말 잘 듣는 P들은 따라 다니는 아주아주 알찬 5박6일을 보냈습니당 1일차: 제주공항 > 동문시장 야시장 오후 6시 30분에 제주공항 도착했어요! 오랜만에 비행기 타니까 좋더군요... 5번 게이트 옆 ‘수하물보관소’에 짐을 맡기고 공항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대형 캐리어 기준 2시간 이내 2000~3000원, 6시간 이내 5000~6000원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9시 반까지만 운영을 해서 그 안에 짐을 찾으러 가지 않으면 다음 날까지 기다려야 해요 ㅜㅜ 짐을 맡긴 다음에는 택시를 타고 동문시장 야시장으로 갔어요! 공항에서 멀지..

부산 여행 2일차이자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ㅜㅜㅜㅜ 2일차: 숙소 체크아웃 -> 점심밥(고메밀면) -> 해운대 낮 바다 구경 -> 랑데자뷰 해운대점 ->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해변열차 -> 해운대 앞 간단한 저녁(햄튼) -> 여행 끝! 아침에 일어나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에 짐을 맡긴 뒤 밖으로 나가봤어요 ! ٩(ˊᗜˋ*)و 고메밀면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36 가장 리뷰가 많은 밀면집이어서 갔는데, 역시나 줄서서 들어가는 맛집이었어요! 회전율이 좋아서 줄에 비해 오래 기다리지는 않아요!! 밀면 4개와 만두 1판을 시켰는데 더운 날씨에 먹는 밀면은 정말... 최고... 밥 먹고 옆에 있는 인생네컷은 못 참거든요 ~~~ 해운대 물 색깔이 말이 안됩니다... 어떻게 저렇게 청량하지... 밤에 보는 바다는 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종강”을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여 년 동안 부산을 한 번도 안가봤다는 제 말을 듣고 다들 놀라던데... 아무튼 종강하자마자 친구들과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 1박 2일로 계획된 여행이라 부산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계획은 없어도 알차게 놀았답니다 ٩(*˙︶˙*) 1일차: 숙소 도착 -> 저녁밥(인기명 부산해운대점) -> 해운대 바다 구경 -> 야식(회, 술, 등등)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도착 시간이 늦어서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에 택시비 생각은 패스하고..~ 택시타고 숙소 가는 길에 마주한 부산의 하늘! 하늘이 금방 어두워졌네요 숙소에서 짐만 간단하게 풀고 바로 인기명 부산해운대점으로 이동했어요! 인기명 부산해운대점 ..